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(문단 편집) ==== [[서유럽]] ==== [[대한민국/외교|대한민국]] 외교에서 [[서유럽]] 국가들과의 외교도 긴밀하다. 그렇다보니 [[유럽연합]]이나 [[NATO]] 회원국들로 구성된 [[서유럽]] 국가들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시선을 보여주고 있다. [[독일]]의 경우 [[한강의 기적|산업화]] 당시 [[파독 근로자]], [[대륙법]], [[독일/경제|균형 잡힌 경제 구조]], [[사회적 시장경제]] 등이 있어 우호적인 시선을 보인다. 문화적으로는 [[독일/문화|독일 문화]], [[남북통일]]과 관련된 [[독일 재통일|통일 해법]][* 단, 우파 중에서는 남북통일을 반대하는 의견도 일부 보인다. 하지만 [[북한이탈주민]], [[북한인|북한 주민]]들의 [[북한/인권|인권 문제]]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진영도 우파이고, [[실향민/대한민국|실향민]]과 [[북한이탈주민]]들의 지지를 많이 받기 때문에 대부분의 우파 진영에서는 [[대한민국]] 중심의 [[남북통일]]을 지지한다.], [[독일/정치|독일의 정치 제도]], [[사회보장제도]], [[독일 기본법]]과 같은 [[대륙법]] 체계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시선을 보인다. [[대한민국/경제|국내 산업]]에서 독일제 기계, 부품, 소재가 많이 쓰이고, 양국 간 투자가 많다는 것도 우호적인 감정을 보일 수 있는 요인이다. 게다가 [[미국]]의 무기 다음으로 많이 도입되는 것이 [[독일]]의 무기고, [[대한민국 국군|국군]]도 독일육군사관학교로 유학을 많이 가고, [[독일연방군]]의 사례를 많이 참조한다. 그리고 [[파독 근로자]]를 강조하는 우파 정치인들에게는 [[독일]]은 긍정적인 대상이다. 일부 계파에서는 [[질서자유주의]], [[사회적 시장경제]]나 [[독일]]의 지역균형발전, 산업 전략 등을 배우자고 주장하기도 한다. [[독일]]의 [[하르츠 개혁]] 등 사회 정책 역시 참고하고 있다. [[프랑스]]의 경우 일부는 영미권의 대프랑스 라이벌 의식의 영향을 받아 반불감정을 가지지만 보통은 [[북한]]과 수교하지 않은 [[서유럽]] 국가라는 점, [[프랑스/문화|프랑스 문화]] 등으로 인한 우호적인 감정을 보인다. 그리고 [[6.25 전쟁]]에 참여한 것에 대한 우호적 감정도 보인다. 프랑스 법계 또한 [[대한민국]]의 법체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, [[에어버스]][* [[에어버스]]는 [[프랑스]], [[독일]], [[영국]], [[스페인]] 국적의 기업이다.] 등과의 군수교류 및 [[KTX]]와 같은 고속철도 사업 등이 있어 우호적이다. 또한 [[이명박]] 전 [[대한민국 대통령|대통령]]이 외규장각 문화유산에 관한 반환을 [[니콜라 사르코지]] [[프랑스 대통령]]과 협의하였으며, [[박근혜]] 전 대통령의 업적 중 [[프랑코포니|프랑스어권 국가들]]과의 관계 증진 정책이 있다. [[서유럽]]의 [[NATO]] 회원국들은 물론이고 [[아일랜드]], [[스웨덴]], [[스위스]], [[오스트리아]]와 같은 [[중립국]] 내지 비 [[NATO]] 회원국들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. [[튀르키예]]에 대해서는 [[6.25 전쟁]] 참전, [[아일라(터키 영화)|아일라 입양 미담]], [[튀르키예/문화|튀르키예의 문화]], 이슬람 국가치고는 세속적이고 [[서유럽]]과 더 가깝다는 점에서는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으나 [[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|에르도안]]의 [[미국]], [[서유럽]]과 멀어지는 외교 정책이나 [[튀르키예-러시아 관계|러시아와의 관계]]를 가까이하는 [[튀르키예/외교|외교]][* 그러나 엄연히 [[튀르키예]] 역시 [[NATO]]의 회원국이며 [[중앙아시아]], [[캅카스]]의 패권을 두고 [[러시아]]와 경쟁하는 입장이고 [[미국]], [[서유럽]] 국가들과 같이 [[반북]], [[반공]] 정책을 시행한다.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|전쟁]] 이후에는 [[친미]], [[반러]] 정책을 실시했다.] 정책, [[이슬람 근본주의]]에 가까운 [[대중주의|포퓰리즘]] 정책으로 인해 [[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|에르도안]]을 비판하는 여론도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